버물리 가격_효능(바르는 모기약)

요즘 추석을 앞두고 벌초들 많이들 다니시는데요.

저또한 주말을 이용해서 조상님들의 묘를 찾아서 벌초를 하고왔습니다.

아직 낮에는 햇볕이 너무나도 뜨겁고 늦더위가 기승이라 고생좀 했네요...

 

벌초가실때 필수품 아시죠? 바로 모기약입니다!!

모기뿐만 아니라 살다가 처음보는 이상한 벌레들까지... 암튼 이녀석들때문에 벌초하는내내 온몸이 따갑고 가렵고..

 

 

 

 

 

약국에서 4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제가 산건 버물리 에스액 입니다.

이거말고 끈적끈적하게 바르는 젤 타입도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럿처럼 모기물린 부위에

톡톡 치면서 발라주면 아주 편리하고 시원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충분히 쓰고도 남아서 아주 오랜기간동안 사용할거 같습니다.

이거 보니 예전 물파스가 생각이 나네요. 우리 어릴적엔 진짜 물파스가 짱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버물리!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위에 사진처러 뚜껑을 열면 저렇게 부드럽게 바를 수 있게 나와있습니다. 많이 사용할려면 힘을 좀 줘서

누르면서 발라주시면 아주 촉촉하게 바르실수 있습니다.

 

 

 

 

 

벌초 뿐만 아니고 캠핑이나 여행 가실 때 휴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진짜 밤에 잘때 모기 물리면 밤새 뒤척이죠... 가려운데 긁으면 또 가렵고...

 

암튼 버물리 통해서 모기약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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